기억의 단상(斷想)

from. 우리..

SereiN 2022. 1. 8. 10:52

당신과 나의 인생이 책갈피가 자주 꼽히는 책이었으면 한다.

애틋한 마음으로 모든 문장을 어루만지고 싶다.

울고 웃으며,

밤새 읽고 싶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132p/연정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