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단상(斷想)

완전히 사라지는 건 없다.

SereiN 2022. 7. 24. 21:47

완전히 사라지는 건 없다.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느끼는 것일 뿐,

어떤 건 그렇게 계속 우리 안에 남아 있다.

아주 조금 울었다:비로소 혼자가 된 시간/권미선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