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지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 한다.
나는 세상과의 관계를 매끈하게 유지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리고 이 세상이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있다.
나는 옷이 불편하다.
김훈/바다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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