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기억의 단상(斷想)

시선

by SereiN 2009. 1. 29.

 

 

길들여지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 한다.

나는 세상과의 관계를 매끈하게 유지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리고 이 세상이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있다.

나는 옷이 불편하다.

 

김훈/바다의 기별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 나쁜점이 뭔지 알아요?"  (0) 2009.03.01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  (0) 2009.02.12
후회  (0) 2008.12.16
사람들은..  (0) 2008.12.04
그대 사랑 가장 깊은 곳을..  (0) 2008.11.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