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마르면 더러운 얼룩이 남을 뿐이지.
눈물 같은 건 흘리지 마라.
여태 혼자 잘 버텨왔잖아.
슬픔쯤이야.
마음속을 스쳐갈 뿐인 보이지 않는 애달픔쯤이야.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픔 없는.. (0) | 2010.05.17 |
---|---|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0) | 2010.05.13 |
삼킬수 없는 슬픔 한조각 (0) | 2010.04.14 |
참 서튼 사람들 (0) | 2010.04.04 |
오래된 상처는.. (0) | 2010.03.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