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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斷想)

잔혹한 계절 '청춘'

by SereiN 2013. 9. 13.

 

춘이란

끝난 후에 깨달은 것과 같은..

누구에게 있어서도 멍청한 피에로와 같은 시기임이 틀림없다.

우습고,

즐겁고,

 참담하고,

가난하고,

 그리고 슬프다...

 

다자이 오사무 / 잔혹한 계절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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