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서 명령과 질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
명령이 한쪽의 생각을 다른 한쪽에 흘려보내는
'치우침의 언어'라면,
질문은 한쪽의 생각이 다른 쪽에 번지고 스며드는
'물듦의 언어'다.
말의 품격/이 기 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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