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너는 마음 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 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당신이 누구이든 어디에 있든
한 편의 시를 읽은 것은
'속도에 대한 세상의 숭배에 저항하는 것'이며
숱한 마음 놓침의 시간들을
마음 챙김의 삶으로 회복하는 일이다..
마음챙김의 시 166P/류시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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