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기억의 단상(斷想)

너의 봄..

by SereiN 2021. 4. 13.

그런데 있잖아.

그만큼이나 단언하며 사랑했던 사람도

결국엔 나 자신에게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날은 온단다.

너무 울지 말거라.

너의 봄은 잠시 저문 것뿐이니...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김유진 지음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른이 되면..  (0) 2021.04.15
너의 흔들림..  (0) 2021.04.13
상처에는..  (0) 2021.04.12
먼 훗날..  (0) 2021.04.11
나에게서..  (0) 2021.04.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