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한 차림새가 좋다.
브랜드 로고가 크게 드러나는 옷차림이 아니라
취향, 안목, 교양이 드러나는 옷차림이 좋다.
누군가의 눈을 의식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의 기억 속에 스며드는 옷차림이 좋다.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밀라논나 이야기/장명숙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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