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물건을 버리듯
쓸모없는 타인의 말들을 버리면
정리된 방처럼 마음도 삶도 정결해질 수 있다.
내게 진짜 의미 있는 것들로만 채울 수 있다.
물건의 무소유처럼
언어의 무소유도 필요한 법이다...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 투에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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