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길을 걷는 여행자는,
누가 기억해주지 않아도
햇살 한 줌에 의연할 수 있습니다.
누가 손잡아주지 않아도
비 한 줄기에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벚꽃이 질 때...P.20/김수민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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