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인생이 책갈피가 자주 꼽히는 책이었으면 한다.
애틋한 마음으로 모든 문장을 어루만지고 싶다.
울고 웃으며,
밤새 읽고 싶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132p/연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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