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감정들도
당연한 나의 모습 중 일부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는 일.
다 지나가게 되어있다.
영원할 것 같은 기쁨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아픔도.
거듭 마주하고 거품처럼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굽이치는 감정의 물살 위에서 중심을 잘 잡아가다 보면
언젠가 나에게 얼추 잘 맞는 파도를 만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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