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에 대한
어떤 가치나 기준은
모두 타인이 만든 것이다.
충분히 게으를 수 없다면,
적어도 게을러지고 싶은
자신을 비난하지는 말자.
그래야 우리 마음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다.
마음의 문법..28p/이승욱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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