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셧다운이 필요할 때"
누군가를 위로하는 것도 일단 나에게 여유가 있을 때 해야한다.
내 마음이 먼저다. 나부터 생각하라.
내 마음이 건강해야 타인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적절하게 고립될 줄 알아야 다시 연결될 수도 있다.
"관계에도 퍼스널 컬러가 있다"
함께해서 화를 내는 일보다
함께하기 때문에 웃는 날이 더 많아야 하고,
달라서 다투는 날보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배워가는 날이 많아야 한다
나는 누구보다도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니
그 어떤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당신 또한 그런 사람입니다.
여전히 멋지고 빛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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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틀전 공지라..
(잘못 본 줄 알았음..이전과 너무 같은 뉘앙스여서)
팬은 당연한 의무로 이런거 감뇌해야하는건가?
너무 오랫만에 덕질이라 이 바닥 생리를 내가 간과했나 봄..
사실, 나도 어느 정도 감지했었어...
아니, 나 아니라도 충분히 느꼈을꺼야
너무 과하게 티가 났거든...
그럼에도 융화되지 않았던 모습속에서
희망고문을 한거지..
완전체 컴백을 바라는 심정으로...
참 쉽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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