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그 자리에 남아있죠
그대를 사랑했던
아픈 기억들은
짙은 흉터가 됐죠
널 붙잡기보단
혼자 아픈 게 나아
텅 빈 시간은 익숙해지고
웃으려 해봐도
내 마음속에
그림자가 질 땐
네가 그리워
*
*
또 한 번의 밤을 보내며
PATEKO (파테코), Jayci yucca (제이씨 유카), Ki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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