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사람은 언제나 가장 먼저 아프지 않은 척을 한다.
고통의 크기보다 인증받을 수 없다는 두려움이 우릴 더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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