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보면 벌써..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마음 알아 줄 때까지 내 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밖엔 없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나태주 시집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