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너와 나 사이를 채운 관계의 언어, 그 말에 밑줄을 그으며 ‘우리’라는 순간이 시작된다.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림태주 에세이 2021.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