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가난한 자의 기도 오, 주님! 한 잔의 커피가 메마른 삶을 촉촉이 적셔주듯이 우리들의 삶도 주님의 사랑으로 적셔지기를 원합니다. 먼지 나고 푸석푸석한 삶에 휴식이란 참으로 고마운 시간입니다. 힘들고 분주한 삶에 쉼표를 찍어주는 시간입니다. 우리들 삶이 욕심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삶이 되.. 201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