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용서를.. 그대에게 보낸 말들이 그대를 다치게 했음을 그대에게 보낸 침묵이 서로를 문 닫게 했음을 내 안에 숨죽인 그 힘든 세월이 한 번도 그대를 어루만지지 못했음을..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할 때/김재진 작가님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