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현재는 가지 않고 항상 여기 있는데 나만 변해서 과거가 되어가네... ----------유 안 진 2017. 6. 1. 시간은.. 시간은 이별의 습기를 말려준다.. 2010. 11. 10. 시간 시간은 질량의 운동이 아니라네 운동은 시간에 종속되어 있지만, 시간은 운동에 종속되어 있지 않거든.. 시간이라고 하는 것은 무한한 것, 창조의 대상이 아닌 원천적인 존재인 것, 영속적인 것이거든.. 시간은 공간의 결과가 아니야 시간은 말하자면 그 자체로의 그것인 것... 전날의 섬/움베르토 에코.. 2008. 5. 19. 우리는..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 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2008. 4. 3.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은 지나간다 나는 사람이 살아간다는 건, 시간을 기다리고 견디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늘 기대보다는 못 미치지만 어쨌든 살아 있는 한 시간은 흐르고 모든것은 지나간다. 황석영/바리데기 중에서... 2008. 3. 2. 시간은.. 시간은 방에 갇힌 채 자꾸 꿈틀거리며 기어갔다. 초점은 느리게..마치 정지해 있는 듯 아주 느리게 선심이라도 쓰듯 오랜만에 한번씩 째깍거리며 살아있음을 보여 주었다. 나비야 청산가자/김진명. 2007.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