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는 사랑은.. 부질 없는 사랑은 언젠가 그대를 떠나겠지만, 한때 그대를 잠식했던 기쁨과 슬픔들은 곁에 남아 그대를 성장시키고 지켜 줄거야... 황경신/Paper 중에서' 2009. 4. 17. 존재는 가볍다 존재는 가볍다는 말, 참을 수 있다 사랑이 무의미 하다는 말, 견딜 수 있다. 이 봄은 내게 결코 마음을 주지 않고 곧 멀어지겠지.. 미칠 듯 보고 싶은 사람조차 없으니 행복하다. 행복의 불안한 뒤끝, 아름답다.. 여기까지 왔다. 다행이다... PAPER/황경신 2009.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