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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斷想)

외로움과 쓸쓸함의 차이

by SereiN 2009. 10. 19.

 

 은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은 울어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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