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마저
아는 척하지 말아야 할 감정,
자신마저 버려야 할 감정들...
애써 여민 손끝이 따뜻한 햇살에
무색해진대도
자신마저 모른 척 해야 할 감정들,
자신마저 아는 척 말아야 할 감정들,
기억은 화사한데,
계절이 오고 또 가는지도
모르는 것처럼,,
그저 그곳만이 영원하다.
최강희/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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