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보이면 걱정될 때부터 사랑일까..
보고 있을수록 걱정될 때부터 사랑일까..
네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부터 사랑일까..
너에게 시선도 못 주고 네 옆을 재빨리 지나갈 때부터 사랑일까..
하루에도 몇 번씩 네가 생각날 때부터 사랑일까..
머릿속에서 떨쳐 내려고 애쓰는 때부터 사랑일까....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 삶이 때로 쓸쓸하더라도/ 이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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