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늘 그랬다.
내 인생에서 아픈 날이 많았어도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았다.
아무리 고통과 상실감이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아픈 날은 머지않아 아프지 않을 날로 대체된다는 것. 그게 바로 인생이다.”
아프지 않은 날이 더 많을꺼야...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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