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외로움의 또 다른 이름이고,
상처와 고통의 또 다른 이름이며,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인생이 외로움과 상처와 고통과 사랑으로 이루어지듯 시 또한 마찬가지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정호승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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