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심오한 말을 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누군가 걱정과 고민을 털어 놓으면
자신만의 철학사전에서 염세주의적 비판 철학 같은
그럴싸한 말을 찾아다가 진단하려 든다..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 뿐이다/ 주광첸 지음...이에스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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