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울더라도
타인의 눈치를 보며
마음이 눈을 감지 않기를..
일상의 고단함과
마음의 어수선함이
곧 불행이라
여겨지지 않기를..
무엇보다 내일은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무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대가 자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가끔 나의 안부를 묻곤 해/김혜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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