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늘 계산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파악이 빠른
그렇게 조건과 상황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이성적인 사람보다 난, 감성적인 사람이 좋아.
귀를 쫑긋 세워 나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주고
차가운 계산이 아닌 따뜻한 이해로 토닥여줄 줄 알고
목적과 성취보다는 과정과 방향이 중요한 사람.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중.. (0) | 2021.06.17 |
---|---|
매 순간.. (0) | 2021.06.16 |
세상을 알아간다는 것.. (0) | 2021.06.13 |
삶은 짧아도.. (0) | 2021.06.11 |
기다리는 일, 기억하는 일.. (0) | 2021.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