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은 무관심일까?
타인에 대한 배려인 척했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뜯어말렸을 존중이라 부른 무관심이다.
무관심,
다른 말로 존중.
존중, 다른 말로 무관심.
가끔은 두 단어를 바꿔써도
어색하지 않았다.
너를 존중하는 거야.
네게 무관심 한 거야.
괜찮게 살아온 거야 오늘도 애쓴 너라서 / 조유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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