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기억의 단상(斷想)

존중..

by SereiN 2021. 6. 17.

존중은 무관심일까?

타인에 대한 배려인 척했지만 가까운 사이라면

뜯어말렸을 존중이라 부른 무관심이다.

 

무관심,

다른 말로 존중.

존중, 다른 말로 무관심.

 

가끔은 두 단어를 바꿔써도

어색하지 않았다.

 

너를 존중하는 거야.

네게 무관심 한 거야.

 

괜찮게 살아온 거야 오늘도 애쓴 너라서 / 조유일 작가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