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하면,
세상이 무너진 듯 마음이 아파온다.
그리고 이별을 받아들여야 함을 머리로는 알지만,
정작 가슴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별 직후부터,
아니, 어쩌면 이별을 직감한 순간부터,
밀려오는 감정 때문이다.
바로, 두려움이다.”
마음의 결: 결을 따라 풀어낸 당신의 마음 이야기 / 태희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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