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건
내가 잃지 않으면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잃어도 주변에서 놓아주지 않으면 간신히
붙잡을 수 있는 게 희망이다.
그러니 그 희망을 잃게 만드는 문제를 과감하게
걷어차 버리자. 희망은 어디서든 다시 빛날 수 있다.
그 희망을 확신으로 만들어 줄 일에 전념하길.
그대의 잘못이 아니다.
엉망으로 살자 /노선경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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