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외롭고, 답답하고, 힘들고, 지친다는 말을
“아, 바다 보러 가고 싶다”라고
돌려 말하곤 한다.
내 복잡한 심정을
그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미치도록 힘든 요즘이다.
너에게/하태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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