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는 말조차 사치처럼 느껴지는 요즘,
그럼에도 나는
고마워, 사랑해, 네가 활짝 웃었으면 좋겠어,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같은 말의 힘을 여전히 믿는다.
여전히 살아낼 수 있게 하는 이유인 것 같아서.”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어쩌면 내게 꼭 필요했던 위로/하태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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