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근한 사랑이 살갗을 타고 스며들었던 걸 기억해.
골수에 사무치고 심장이 오그라드는...
그때 알았어.
사랑이 얼마나 무서운 고통인지...
작별하지 않는다...311p/한강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아낼 수 있게 하는 이유.. (0) | 2021.12.19 |
---|---|
시간은 흘러가고.. (0) | 2021.12.17 |
어떤 죽음도 무게는 똑같다.. (0) | 2021.12.15 |
내가 네 편이 되어줄 테니.. (0) | 2021.12.12 |
스쳐가는 인연은.. (0) | 2021.12.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