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도로 말이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p.92/ 이평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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