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참 시간 허비하고 있었단
생각부터 든다.
결국 그들에게 나를 미워할
정당한 이유를 만들어주면
되는 일을 말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잘 보일 필요 없더라.
어차피 그런 노력 속에서
싫어할 이유를 찾는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p.14/ 이평 작가님
'기억의 단상(斷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게 되니, 우주가 생겼다.. (0) | 2022.06.13 |
---|---|
걱정했던 일들에.. (0) | 2022.06.11 |
놓치지 않았으면 해.. (0) | 2022.06.01 |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0) | 2022.05.25 |
여행이 나에게 주지 못하는 것.. (0) | 2022.05.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