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라는 건 그런거야
이 젊은날에 ‘사랑없는’이란 단서가 붙는 것
처절하게 살아내는 하루 끝에
수고했다는 한마디 없는 적막을 껴안아야 하는 것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가랑비메이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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