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행복이 당연했으면 좋겠다.
어느 날 강한 자극으로 다가오는 벅찬 행운보다는
소소하고 바지런하게 찾아오는 기쁨의 잔상들이
가랑비에 젖어 들듯 소복하게 쌓여가기를.
당신이 지난 자리에 꽃이 피었다/히조(heezo)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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