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실수에 조금 더 관대해지기.
우리는 무언가를 잘하려고 할 땐
수많은 연습을 하잖아?
아무리 짧고 작은 무대를 위해서라도 말이야.
근데 그런 것들보다 훨씬 길고 중요한 삶을 위해선
단 한 번의 연습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거잖아.
처음 살아보니까 그럴 수 있어/ 요적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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