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삶을 살아 보지 않고서
함부로 그를 불쌍하게 여기거나
그런 시선을 보내는 것 자체가
잘못된 편견일 수 있다는 것.
상대가 원하는 건 섣부른
동정의 눈길이 아니라
그 어떤 편견도 없는 시선이라는 것.
참 괜찮은 태도/박지현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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