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은, 이젠 후회는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밤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옛친구에게/여행스케치 가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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