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 받을지도 모를 어떤 '상처'를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것과 같다.
그런 용기와 결심이 없이는 진정으로 어떤 대상을 사랑할 수 없으며,
그런 두려움과 고통을 감내하고 극복하려는 태도로 사랑할 때
진정으로 값진 사랑의 결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맹목적일 때 가장 순수하고 합리적일 때 가장 무미건조한 것
사랑은 그렇게 이.율.배.반.적 이다...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슬픈 계절에 보내는 편지 (0) | 2006.08.17 |
---|---|
난 행복한가.. (0) | 2006.08.16 |
이별이 슬픈 이유 (0) | 2006.08.15 |
지금... (0) | 2006.08.14 |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0) | 2006.08.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