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에 빠지지 않는 법.. 외로움은 없앨 수 없어. 그건 말이야, 외로움 사이사이 징검돌 같은 거야. 무슨 짓을 해도 결국 외로움에 빠지는 순간이 오지. 처음 살아보니까 그럴 수 있어/ 요적 작가님 2021. 9. 26. 관계의 끝을.. 관계의 끝을 직감하는 순간..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투에고 님 2021. 9. 24. 질문은.. 질문은 늘 나를 향해 있는데, 나는 내가 아닌 타인을 통해 답을 찾으려고 했다. 가끔 내가 마음에 들었지만, 자주 내가 싫었다 /김우석 작가님 2021. 9. 23. 하늘.. 하늘이 너무 예쁘다. 네 앞날도 하늘처럼 늘 예뻤으면.. 꽃길만 걷길... 네 생각이 날 때쯤/ 이문교 작가님 2021. 9. 21. 언어의 무소유.. 쓸데없는 물건을 버리듯 쓸모없는 타인의 말들을 버리면 정리된 방처럼 마음도 삶도 정결해질 수 있다. 내게 진짜 의미 있는 것들로만 채울 수 있다. 물건의 무소유처럼 언어의 무소유도 필요한 법이다... 나는 가끔 내가 싫다가도 애틋해서 / 투에고 작가님 2021. 9. 19. 나의 일상에.. 나의 일상에 물들어 줘서 고마워 2021. 9. 18. 간절히 원하지 말아요.. 나는 많은 경우에 일을 대할 때 간절히 원하지 않는다. 목적지를 설정하고 전속력으로 달릴 때보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느긋하게 걸어갈 때 더 즐겁고 얻는 것도 많음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를 응원할 수밖에.. 22P/ 김수민 작가님 2021. 9. 15.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내일은 더 좋은 날이 될 거야. 괜찮아 2021. 9. 14. 느리게 걸어야만.. 느리게 걸어야만 겨우 보이는 풍경들.. 밤을 걷는 밤: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유희열 작가님 2021. 9. 10.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