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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소확행..hygge.. lagom..au calme..Lethe..成毅..ChengYi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무엇인가를 늘 계산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파악이 빠른 그렇게 조건과 상황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이성적인 사람보다 난, 감성적인 사람이 좋아. 귀를 쫑긋 세워 나의 아픔에 귀를 기울여주고 차가운 계산이 아닌 따뜻한 이해로 토닥여줄 줄 알고 목적과 성취보다는 과정과 방향이 중요한 사람.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2021. 6. 13.
힘내, 라는 말보다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2021. 6. 3.
아파도 정말 괜찮은 거야.. 넌 아프지 않은 사람보다 더 큰 행복을 찾게 될 것이고, 아팠기 때문에 난 행복하다고 말하게 될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아, 아파도 정말 괜찮은 거야...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2021. 6. 2.
그러니까 이별한다는 것.. 그러니까 이별한다는 것, 그것은 상처받았던 그럼에도 온 맘 바쳐 사랑했던 그때의 그 만남을 이제는 딛고 일어나 너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하겠다는 성장의 결정이야.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2021. 5. 31.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지? 토닥토닥, 정말 힘든 하루였잖아. 이런저런 실수도 있었고 그 실수로 인해 타인들이 날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게 굳어버린 정말 아프고 속상한 하루였어. 나의 무거운 하루에 관심 가져주는 사람은 없고 모두가 마음이 아닌 겉으로만 소통할 뿐인.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2021. 5. 31.
함께 힘든 자의 공감.. 많이 힘들지? 그 맘 나도 잘 알아 지금의 내가 힘드니까.. 힘들지 않은 자의 ‘힘내’보다 너에게 필요한 건 함께 힘든 자의 공감이잖아...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