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이
너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저 들어줘.
아픈 사람에게 가장 잔인한 것이
판단하는 잣대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눈을 마주한 채
귀 기울여 들어주고 위로해줘.
힘내, 라는 말보다
힘들었지? 라며 꽉 안아줘.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님
'느리게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 생 (Re-Birth).. (0) | 2021.06.11 |
---|---|
연애노력주의자 (0) | 2021.06.07 |
그럼에도 수고했어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0) | 2021.05.31 |
잘했고,잘하고 있고,잘될 것이니까.. (0) | 2021.05.28 |
감정 계약서.. (0) | 2021.05.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