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길들여지지 않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 한다. 나는 세상과의 관계를 매끈하게 유지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리고 이 세상이 옷을 너무 많이 입고 있다. 나는 옷이 불편하다. 김훈/바다의 기별 2009.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