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시간은 변명도 약속도 하지 않는다 묵묵히 자기의 할일을 할뿐이다 사랑했던 연인을 헤어지게 만들고 절망적이던 짝사랑을 덤덤함으로 바뀌어 놓고 잊을 수 없던 사람을 잊게 만들고 시간은 잊을수 없었던 사람도 잊게 만든다 심장을 내동댕이치고 너덜너덜하게 했던 사랑도... 이미나/아이러브유 2010. 4. 4. 이전 1 다음